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유/음반 목록/참여 음반 (문단 편집) ====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Vol.6 - 〈다섯째 손가락〉 ==== [[파일:attachment/iu_5fngr.jpg|width=500&align=center]] || {{{#fff '''트랙'''}}} || {{{#fff '''곡명'''}}} || {{{#fff '''작곡'''}}} || {{{#fff '''작사'''}}} || {{{#fff '''편곡'''}}} || || 01 || '''다섯째 손가락''' || 박수종 || 최갑원 || 박수종 || ||<-5> {{{#white '''‘마쉬멜로우’에서 미쳐 보여주지 못한 순수한 감성의 매력적인 발라드 보컬 실력을 “다섯째 손가락”으로 채워주다!'''}}} || '''2010년 2월 24일 발매''' [include(틀:영상 정렬, url=bIjOrbKyQzU)] * <다섯째 손가락>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xlOsFLKZK8|음원]] * MBC FM4U 《[[친한친구(MBC)|노홍철의 친한친구]]》의 브릿지 송으로 사용됐다. >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세계에서도 예외는 있기 마련. 앙증맞은 목소리로 댄스곡을 부르다가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읊조릴 줄 아는 아이유(IU)가 바로 그런 존재다. 말랑한 댄스곡 '마쉬멜로우'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가 이번엔 영화음악으로 눈을 돌렸다. '다섯째 손가락'은 일본의 작가진과 우리나라의 기획력이 함께하는 '텔레시네마 프로젝트' 중 여섯 번째 영화 < 19 Nineteen >에 수록된 곡이다. > >곡에는 스키터 데이비스(Skeeter Davis)가 열창한 'The end of the world'의 아련한 감성이 살포시 스며들어 있다. 멜로디와 통기타를 비롯해 소수의 악기로 소박하게 구성한 스타일은 아이유의 음성과 부담 없이 어울린다. 곡을 직접 쓴 것은 아니나, 감정을 무난히 소화한 점 때문에 듣기가 수월하다. > >허나 아이유의 보컬은 조금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. 귀여운 척과 예쁜 척이 여전히 목소리에 깊이 배어있어서다. 깜찍하고 발랄한 '마쉬멜로우' 같은 곡에선 그런 보컬이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차분하고 뭉근한 분위기의 '다섯째 손가락'에선 덜어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. 이미 아이유가 지닌 창법의 부조화를 앨범 < 음악여행 라라라 > 속 'All you need is love'에서 확인한 바 있다. 물론, 자신만의 보컬 톤이나 스타일은 있을 수 있지만 깜찍한 곡과 담백한 곡을 다 같은 방식으로 풀어낸다면 한계는 예상보다 더 일찍 찾아 올 수 있지 않을까. >---- >[[http://www.izm.co.kr/contentRead.asp?idx=21190&bigcateidx=8&subcateidx=10&view_tp=1|izm 평론가 성원호 ★★★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